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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 자문 위원회 출범…이철우·이동호 前 대표 위촉

롯데재단, 자문 위원회 출범…이철우·이동호 前 대표 위촉

 


 

 

롯데재단은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와 이동호 전 롯데호텔부산 대표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문위원회는 이철우 전 대표와 이동호 전 대표를 비롯해 안승우 나라썸 회장,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용환 법무법인 세종 고문, 김병철 한국안전리더스포럼 고문, 정재호 대호물산 회장, 전용수 신우산업관리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재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앞으로 재단 활동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촉장 수여식 기념사에서 장혜선 이사장은 "재단의 활동에 자문위원회의 소중한 의견을 더한다면, 외조부이신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뜻을 더 잘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롯데재단은 캄보디아 대학, 필리핀 대학, 한마음교육봉사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해외 현지학생과 결혼이주여성 등 국내외로 글로벌 나눔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롯데재단은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뜻을 명확히 이어 나가고자 올해부터 각 사업명에 '롯데 신격호'라는 사업명을 덧붙였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의 두드림 사업도 올해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 나눔으로 명칭을 변경해 4억원의 예산으로 매달 3330만원씩 53가지 생필품을 울산에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중구, 남구, 울주군에 한정해 진행하던 사업에 북구, 동구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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